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대상
대전 대표로 ‘스마트 장비 활용, 효율적인 지적기준점 조사’주제 발표

【용인=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 서구 신희민 주무관이  2019년 전국지적세미나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일~5일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국토부 및 전국 지자체 담당자, 대학교수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학교수 및 관계 공무원 4인이 심사를 맡은 가운데 15개 시·도별 대표 1인이 ▲지적행정 분야 ▲지적측량 및 기술 분야 ▲지적공간정보 분야 등의 우수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과제를 발표했다.

대전 대표로 참석한 지적과 신희민 주무관은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효율적인 지적기준점 조사’라는 주제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하여 앞으로도 지적행정 접점에 있는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민원인이 직접 체감 가능한 우수한 과제 발굴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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