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지난 5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도농교류의 날 행사가 청계광장에서 공감농촌 페스티벌이 농식품부 주최로 열렸다.

충청북도에서는 "꽃보다 밀짚모자"라는 주제로 밀짚모 꾸미기를 진행했다.

다양한 매체에서 인기만접 밀짚모자라는 타이틀의  기사가 쏟아졌다.

이에 충북 제천 산채건강마을은 브로슈어와 리플렛을 가져가 광고 의 힘썻다.

 

 

다양한 체험거리가 많았지만 실용성 높은 밀짚모자가 단연 인기를 끌었다.

그냥 밀짚모자에 꽃을 달았을 뿐인데 어쩜 저렇게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올여름 이쁜 밀짚모자로 추억을 가져가셨길 바란다.

충북 제천 산채건강마을에서는 브로슈어를 체험객에게 하나씩 나눠주며 충북으로 여행 오시라고 마을 홍보에 목소리를 높였다. 

행사 당일에 폭염주의보가 떳다. 농촌에 살면서 지열을 느끼지 못했는데 발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얼굴 홍당무가 된줄도 모르고 체험진행에 열정을 쏟은 충북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국과 사무장의 노력으로 행사를 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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