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방제 총력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방제 총력
  • 이한국 기자(qoren219@nate.com)
  • 승인 2019.07.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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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 주변 산림 방제... 9일~15일 적기 방제 당부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방제 모습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방제 모습

【정읍=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예찰을 실시하고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적기방제 기간은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다.

관련해 기술센터는 9일 산림녹지과와 함께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 주변 산림에 발생한 돌발해충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 방제활동을 펼쳤다. 미국선녀벌레는 경기도지역에서 대거 발생해 점점 남하하고 있다. 이에 기술센터는 확산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방제에 힘을 쏟고 있다.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하순에 부화한다. 7월 중순 이후 성충이 되어 사과와 배, 복숭아, 단감 등 농작물과 단풍나무 등 수목의 나무줄기를 흡즙하여 생육을 저해시키고, 배설물 등으로 그을음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방제를 소홀히 했을 경우, 수량과 상품성이 떨어져 농가소득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가가 동시에 전용 약제를 이용해 방제해야 한다”며 “농경지뿐만 아니라 주변 산림에도 약제를 살포해야 방제 효과가 크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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