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 서구는 10대 전략과제인 ▲주민과 함께 만드는 자치분권 도시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평촌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더⁺ 안전한 안심 서구 만들기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대한민국 대표축제 육성 ▲만년동 일원 사이언스-문화예술 벨트 구축 ▲아동·여성·어른까지 함께 행복한 복지 도시 조성 ▲주민 스스로 만드는 우리동네 재생 프로젝트 ▲둔산센트럴파크 조성과 연계한 녹색복지도시 구현 ▲장태산·노루벌 일원 전국적 생태관광 명소화 ▲‘온마을이 배움터다‘ 교육 으뜸 도시 서구 구현 등을 밝혔다.

구는 전략과제 발굴을 위해 구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10대 전략과제는 제2차 서구 균형 발전 계획에 포함해 장기과제로 추진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선정된 전략과제는 대형지역개발사업뿐 아니라 문화와 교육, 주거와 함께 안전까지 아우른다”라며 “앞으로 10대 전략과제를 주민과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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