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농장 3차례 집중방역… 개체수 90%까지 줄어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려수 자치분권과장은 11일 “세종시는 지난 7일에도 전문 인력,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 등이 포함 된인력과 소독기, 분사기를 동원해 방역을 실시, 90%이상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려수 자치분권과장은 11일 “세종시는 지난 7일에도 전문 인력,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 등이 포함 된인력과 소독기, 분사기를 동원해 방역을 실시, 90%이상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시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사경 등을 통한 사법기관과 법률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 소재 밤 농장에서 발생한 파리 떼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한 결과 개체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김려수 자치분권과장은 “세종시 장군면 ‘파리떼’가 인근 산으로 날라 가, 2차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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