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코리아플러스 】 차동철 기자 = 경남 의령군 드림스타트는 13일 슈퍼바이저인 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과 담당공무원, 희망복지지원단,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5명이 참석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사례관리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제1차 슈퍼비전 회의를 가졌다.

 

이번 슈퍼비전은 드림스타트 등록아동의 사례를 통해 목표설정과

서비스 개입 방안에 대한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통합 사례관리의

질적 수준 향상과 전문가적 자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주민생활지원과 이홍열 과장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현장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여 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정기적인 슈퍼비전을 실시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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