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 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 안남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 ”1박 2일 다모임 가족캠핑”이 한두레마을 너와두리캠핑장에서 지난 25일(목)~26일(금)까지 진행이 되었다.

학생 26명, 김상국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9명, 학부모 가족 20명이 참석을 하였다.

비예보로 인해 기대도 하지 않은 물놀이를 캠프장 도착후  비가 오지 않아 신나게 물놀이를 할수 있었다.  물놀이 진행을 하고 부모님들께서 준비하신 간식도 먹고 저녁은 삼겹살 파티를 하였다. 식사후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 함께 공동체 놀이도 진행이 되었다. 깜깜 밖에서 불꽃놀이(하늘을 수놓은 불꽃들 속에 아이들의 꿈이 반짝반짝 펼쳐짐)도 진행이 되고 강당에서 직접 텐트도 쳐보고 영화보며 잠자기 까지 하루의 캠프가 마무리가 되었다.

둘째날 기상후 산책과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하고 미션(보물찾기)도 진행하였다.모든 일정을 마치고 정리후 학교로 가서 즐거운 여름방학이 시작이 되었다.

캠프 참석 아이들은 모두 너무 재미있어요, 즐거워요를 외쳤다.(웃음 소리가 멈추지 않았다).

공동체 놀이할때 "몸으로 말해요"가 너무 웃겼어요, 가족들과 함께라서 더 좋았어요. 또 오고싶어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옥천 한두레마을 너와두리캠핑장은 캠핑뿐만아니라 넓은 잔디마당, 강당시설, 물놀이장, 축구장, 숙박시설, 농촌체험장, 자작나무숲 산책로, 당일체험, 1박2일체험 등이 완비되어 있어 수련회 및 워크숍, 캠프가 진행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010-2309-7620(김진성 사무국장)으로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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