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윤용철 기자= 행사를 마친 후 단체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윤용철 기자= 행사를 마친 후 단체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윤용철 기자= 캠프 파이어 및 버스킹 공연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윤용철 기자= 캠프 파이어 및 버스킹 공연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윤용철 기자= 서울시민의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과 농업·농촌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서울시청과 농협중앙회의 협력사업으로 서울 도시가족 주말 농부란 행사로 13일~14일 동안 내포긴들체험마을에서 서울 시민 30여명이 작녕에 이어 올해도 팜핑을 실시 하였다.


X-CREW라는 아웃도어 전문 업체와 함께 진행한 팜핑 행사는 잔디광장에 캠핑 사이트를 마련하여 메기잡기 체험, 물놀이 새송이 버섯 수확체험, 시골 밥상, 옥수수따기, 팝콘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기고 캠핑에서 필요한 바베큐 수업, 버스킹 공연 등 도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비가 온다는 예보때문에 걱정하는 마음으로 참가 하였는데 다행이 비가 오지않아 모든 일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지루하지 않고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으로 이틀동안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참가자들은 말하였다.

내포긴들체험마을 손병용 대표는 "도시민들이 오셔서 즐길 수 있고 쉴 수 있는 좋은 농촌으로 

만들기 위하여 더욱 더 좋은 프로그램과 농촌 경관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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