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동구8경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

전국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전역 내 동구8경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황인호 동구청장이 대전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동구8경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

홍보행사에 참여한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대전 동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시회로 동구8경의 인지도를 확보함과 동시에 관광객 증대를 통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주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하루 평균 4만 6천여 명이 이용하는 대전역 방문객들에게 동구8경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다.

내부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해 동구8경의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한 사진 총 16점이 8월 11일까지 대전역 동광장 3층 대합실에 전시되어 대전역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11월 지역 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식장산 ▲대청호반 ▲만인산자연휴양림 ▲상소동산림욕장 ▲대동하늘공원 ▲우암사적공원 ▲중앙시장 ▲대전역을 동구8경으로 선정·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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