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연일 어수선하고 울화통 터지는 나날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도 맞지만, 침략과 가해의 역사를 반성하지 않은 전범국의 도발 역시 역사의 필연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싸움이 양국에 얼마나 큰 피해를 안길지, 또한 그 싸움의 결말이 어떠할지는 쉽게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이 뜨거운 여름, 정신 바짝 차리고 '역사의 전환'을 주시하려 합니다. 동북아는 늘 폭주하는 세력의 침략과 항거의 역사군요.
선생님의 건강과 대한민국의 강건한 걸음을 응원합니다.
한옥2부] 한옥에서 시작합시다 [8/17토 오전11시/ 5주간]
한옥이라는 독창적인 주거형태가 한국인의 문화와 미관을 어떻게 변모시켰는지는 살피고, 이에 대비해 서양건축과 미학이 어떤 원리로 발전했는지를 공부합니다. 한옥강좌라고도 할 수 있지만, 한국인이 본 서양예술과 서양인이 본 한옥이라는 제목도 적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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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2부] 초심자도 이해하는 주역이야기 [8/7수. 오후7시. 4주]
주역을 위한 주역공부가 아니라 전체적인 동서양 학문 속에서의 주역의 본뜻과 현재의의미성에 대한 것입니다. 즉 주역공부를 위한 가장 훌륭한 길잡이 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주역을 공부한 분은 그 풍부한 해석에 놀라고, 초심자는 주역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경험을 합니다. ☞강좌해설 ☞수강신청서 작성
[글쓰기] 오늘 밤, 에세이스트! [8/ 22, 오후7 8주간]
역주행의 신화라는 「언어의 온도」, 여성들이 열광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모두 에세이입니다.
장르의 경직성을 훨훨 내던진, 백지 위에 가지런한 호흡으로 자신의 목격과 생각을 다듬은 활자만이 있습니다. ‘멱살을 잡아끄는 희열은 없어도 자신의 일상을 대입할 수 있는 공감과 쉼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강좌해설 보기 ☞수강신청서 작성
[타로3기] 삶의 지혜, 관계의 연금술 ;TAROT [8.27/31]
얼마 전 MBC 라디오 ‘지금은 여성시대’에선 타로를 배운 뒤 바뀐 자신의 삶과 사람관계에 대한 체험을 소개하는한 청취자의 편지가 소개되더군요. 그 분은 처음 만난 사람이 얼마나 빨리 자신의 속을 드러내고 진솔해 질 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을 소개했습니다.타로입문자반과 실전 중심 상담기법까지 배우는 중급반을 개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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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좌 예고
9월 4일(수) 초심자를 위한 주역 이야기 3부
9월 7일(토) 서양미술사 드로잉 2부9월 17일(화) 로마 피렌체, 건축과 그림 여행
9월 19일(목) 이것은, 드라마! (드라마 작가수업 1기)
9월 21일(토) [경주답사 사전수업] 아! 불국사
9월 28일(토) 경주 1박 2일 답사(→ 불국사, 석굴암, 감은사, 수중 문무대왕릉. 양동마을, 독락당, 옥산서원)
▶ 강좌문의 : minsoisan@gmail.com / 070) 4070 - 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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