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사업으로 이동목욕차량 지원
【익산=코리아플러스】 김단오 기자 = 전북도 익산시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 장애인에게 이동목욕차량을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영등2동 이동목욕차량 지원은 2018년 첫 시행 후 최근까지 82회 운영해 어르신과 거동불편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목욕서비스를 지원받은 신 씨(59세, 중증장애인)는 “목욕서비스를 받는 날이면 가족들도 잠시나마 쉴 수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기성 영등2동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관계자 여러분들과 지역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단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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