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 유지할 수 있도록 판도라상자 지원사업 진행

삼기면에서 희망 판도라상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익산시)
삼기면에서 희망 판도라상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익산시)

【익산=코리아플러스】 김단오 기자 = 전북도 익산시 삼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특화사업인 ‘희망 판도라상자 지원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10세대에 희망 판도라 상자가 전달됐다.

김용호 삼기면장은 “작은 나눔으로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연계 및 자원전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매월 저소득층 주민 2세대를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제철식품 및 생필품이 담긴 상자를 전달하고 기초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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