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푸른꿈 작은도서관(관장 허윤주)은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더운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여름방학 독서캠프”라는 주제로 방학특강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진안군)

【진안=코리아프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 푸른꿈 작은도서관(관장 허윤주)은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더운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여름방학 독서캠프”라는 주제로 방학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방학특강은 책읽는 진안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안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고 진안 푸른꿈작은도서관에서 주관하는 특강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 관련한 그림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바다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등 매일 다른 체험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였다.

또한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냉장고자석 만들기부터 협동성을 길러주는 나노블럭아트, 직접 바다풍경을 꾸며 볼 수 있는 활동까지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지역주민이 작은도서관에 대해 친밀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새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성장하는 푸른꿈 작은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