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자・사과・토마토의 달인을 찾아라!

▲장수군 의암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서 Red Food를 이용한 토마토 탑쌓기, 사과 빨리 먹기, 오미자 무게 맞추기, 훌라후프 돌리며 사과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사진제공=장수군)

【장수=코리아프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장수군 대표 축제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서 군 대표 농산물인 Red Food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장수군은 오는 9월 6~8일까지 장수군 의암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서 Red Food를 이용한 토마토 탑쌓기, 사과 빨리 먹기, 오미자 무게 맞추기, 훌라후프 돌리며 사과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사・토의 달인을 찾는 프로그램인 이번 프로그램은 농산물 판매장 앞 서브무대에서 진행되면 1일 2~3차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또 프로그램 중간에는 장수농・특산물 많이 담기 유료 이벤트도 진행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길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장수의 대표 농특산물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맛보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제13회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