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하고자 플래시몹 진행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익산시)

【익산=코리아플러스】 김단오 기자 = 전북도 익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업교실에서 운동하는 회원들이 제74주년 광복절과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하고자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원100여 명은 시간대별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동참한 김 모(동산동, 59세) 회원은 “플래시몹을 통해 운동도 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도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황인희 센터장은 “건강관리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안함 마음으로 운동하고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과 편의제공 등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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