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코리아플러스 】 차동철 기자 = 경남 의령군 가례면체육회는 지난 15일 광복 74주년 기념 ‘2019년 가례면민 건강걷기대회’를 지역주민, 도의원, 군의회 부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걷기대회는 2.2km로 가례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소공원 가례천을 지나 면사무소로 돌아오는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건강걷기대회는 광복 74주년을 기념하면서 최근 일본정부가 역사왜곡과 경제보복으로 우리나라 정부와 무역마찰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 3창을 한 후 출발 했다.

체육회장은 “광복절 기념 건강걷기대회를 계기로 나라사랑하는 마음도 가지고 매일 걷기를 실천하여 건강하게 100세까지 무병장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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