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예산 확보로 70대가량 추가 지원 예정, 오는 30일까지 접수

【순창=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순창군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이동오염원인 노후경유차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관련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량은 국비 추가 확보로 인해 예산이 증액 되어 70대 목표로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지원대상과 지원금액, 지급절차는 종전과 같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가지고 방문 접수하면 군에서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선정하게 된다.

또한,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신차 구입하는 경우 1대당 400만원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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