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코리아플러스 】 차동철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지난 17일 의령 서동생활공원 열림마당에서 의령문화원주최로 의령읍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한여름 밤의 음악회 의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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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금농악단의 의령의 북소리를 첫무대로 하여 밸리댄스(스텔라무용단), 휘파람 연주(황보서), 우쿨렐레(이정희), 팝페라(카리스)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실력파 공연팀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일 부림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무대는 의령군민들의 막바지 무더위를 제대로 식혀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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