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코리아플러스 】 차동철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제15회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대회는「농업. 희망의 경남, 창조의 한농연!」이란 슬로건으로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농업경영인 산청군연합회의 주관으로 18개 시·군 회원, 산청군민, 초청 내빈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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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에서는 농업경영인 의령군연합회 회장 양재명 등 60여명이 참석하였고, 이 중에서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고 농업발전을 위해 성실히 노력한 공로로 농업경영인 의령군연합회 손미동 사무국장은 도지사 표창을, 최판규 사업부회장은 농협중앙회 회장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의령군수는 농산물 가격하락, 농촌고령화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농촌 현장을 지키는 농업경영인을 격려를 하였으며 농업 발전 선두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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