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에 열리는 어울림과 쉼의 문화예술장터.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공연과 놀이, 먹거리를 함께 즐기는 신나는 축제의 장인‘축제와 만나장’이 오는 8월 30, 31일 2일간 진안군청 광장에서 열린다.

▲문화예술장터‘축제와 만나장’

제12회 진안군마을축제 프로그램인 이번 행사는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외부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외에도 먹거리존, 생활공예존, 농산물존, 체험존 등 다양한 부스가 준비 중이다.

관내 작은 도서관들이 참여하여 리사이클링 관련 전시와 북존 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행사 인증샷 전송, SNS 공유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 부스 상품권, 홍삼 제품, 진안홍삼스파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 김용태 위원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전 지역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했으니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제와 만나장’은 30일(금)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31일(토)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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