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보고및 원우회 활성화 방안 논의
명예회원패 전달식 가져

【대전=코리아플러스】 안창용 기자 = 10일 김종구 미래정치아카데미10기 원우회장(오른쪽)이 홍문표의원(왼쪽)에게 명예회원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안창용 기자 = 배재대학교 미래정치아카데미 10기 원우회(회장 김종구)는 지난 10일 오후7시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연래춘'에서 제4차 정기월례회를 갖고 그동안의 경과보고 함께 앞으로의 운영계획과 원우회의 활성화 방안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 앞서 홍문표(자유한국당, 예산ㆍ홍성)의원에게 명예회원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달식에 나선 김종구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및 대한민국의 국회 발전에 헌신하고 평소 보여 주신 인격과 덕망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와 올바른 정치문화를 위해 앞장서시는 모습을 보여달라" 며 "미래정치아카데미 10기 원우회 명예회원으로 위촉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 의원은 "부족한 제게 명예회원의 자격을 주심에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갖습니다" 며 "요즘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외면과 불신을 받고 있는데, 이럴때 일수록 좋은 말씀들을 경청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올바른 법과 제도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재대학교 미래정치아카데미에서 젊고 유능한 충청권 지도자들을  많이 배출해서 지역사회에 좋은 영양력을 끼치는 아카데미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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