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재학생 지역사회 위해 뛴다
충남대, 재학생 지역사회 위해 뛴다
  • 장영래 기자(adjang7@gmail.com)
  • 승인 2019.09.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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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대는 18일 오후 6시, 남부운동장에서 ‘지역사회혁신 교육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충남대 오덕성 총장,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강도묵 총동창회장과 지역사회혁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수 및 학생 등이 참석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충남대가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한 ‘지역사회혁신 교과목’, ‘지역사회문제해결 캡스톤디자인’과 비교과 프로그램인 ‘사회공헌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사회혁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담는다.

2019학년도 2학기에 처음 개설된 ‘지역사회혁신 교과목’은 거점국립대학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한문문학과 지역문화, 미디어 콘텐츠 디자인 등 총 9개 과목에 151명이 참여한다.

특히 ‘지역사회혁신 교과목’은 모두 전공과목으로 운영해 참여 학생들이 전공에 기반한 사회혁신 실무경험을 쌓으면서 지역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게 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역사회문제해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은 매학기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9개 교과목에 280명이 수강한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발굴, 분석, 진단하고 문제해결까지 일련의 과정을 수행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들 가운데 일부는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동아리 활동’은 15개 사회봉사 동아리와 소셜 벤처 동아리 1,400여명이 참여한다.

사회공헌 동아리는 청년예술가 이동 전시회 개최 지원, 못난이 유성배 활용 방안 찾기, 독거노인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등 충남대 재학생들의 재능과 아이디어, 노력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보다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서 참여 학생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혁신과 공헌 활동 적극 참여 ▲공공성과 사회적 책무를 소중히 여기고, 감성, 배려, 공감능력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한 노력 ▲지역사회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대학의 역할과 책임 완수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 등을 다짐한다.

다양한 지역사회혁신 교육 프로그램은 거점국립대학교인 충남대의 재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 봉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충남대 학생들은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혁신가로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거점국립대학교 충남대는 지역사회의혁신 플랫폼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혁신 생태계의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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