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軍문화 정책토론회’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2019 軍문화 정책토론회’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 장영래 기자(adjang7@gmail.com)
  • 승인 2019.09.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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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D-365기념과 성공적 기원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신한반도체제와 군문화, 그리고 평화비전’을 주제로 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 간 충남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0계룡 세계군문화엑스포’를 1년 앞두고 하는 최초 행사로서 국제학술세미나 형태로 개최했으며, 국제정치‧안보‧갈등‧분쟁분야 전문가 및 정부‧지자체‧학계‧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 번영과 통일에 관심이 많은 일반 시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최홍묵 계룡시장,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가 주최하고 한국동북아학회(학회장: 김형수 단국대 교수)와 충남대 국방연구소(소장: 설현주 충남대 교수), 한국해양안보포럼(상임대표: 길병옥 충남대 교수) 참여했으며,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이 후원했다.

이번 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는 김진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의 “신한반도체제와 군문화”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에 이어 ‘신한반도체제와 군문화, 그리고 평화비전’이라는 대주제에 대한 평화, 안보, 호국보훈에 대한 3가지 소주제의 발표와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됐다.

먼저 1부 ‘평화: 군문화의 가치와 이해’ 제하의 정책토론회는 손창선 前 해병대 2사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Nevzat Soguk 미국 하와이대 교수가 “Perilous Security in an Age of Hyperconnectivity”를 주제로, Scott Nelson 미국 버지니아텍대 교수가 “Security Environments, Security Systems, SecurityCultures”를,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이 “군문화의 가치와 평화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했으며, 박인휘이화여대 교수와 이정훈 동아일보 논설위원, 심경옥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각각 토론자로 참여했다.

2부 ‘안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제하의 정책토론회는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이 좌장으로,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비핵화 사례연구”를,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이 “한반도 신뢰구축과 항구적 평화”에 대해서 각각 주제 발표를 했으며, Roland Wilson 조지 메이슨대 교수와 김용현 동국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3부 ‘호국보훈: 인류평화와 국제협력’ 제하의 정책토론회 발표는 임익순 충남대 교수가 “호국보훈과 군문화”에 대해, 김일기 국가 안보전략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이 “보훈외교와 국제협력의 과제와 전망”에 대해, 박은주 고려대 교수와 Andrew Bossard 美7공군사령부 안보교관이 발표자로 참여하고, 이서항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 국제학술세미나의 마지막 순서인 라운드 테이블은 이종호 건양대 군사경찰행정대학원장이 좌장으로, 조홍제 국방대학교 교수, 정진근 성우안보전략연구원 교수, 김덕기 공주대 교수와 합동참모대학 학생장교인 Neagle 미 해병대 소령, Naymyooo 미얀마 육군 소령 등이 종합토론에 참여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 국제학술세미나는 1년 앞으로 다가온 전 지구인이 축제이자 참여의 한마당인 ‘2020계룡 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행사를 위한 시발점이자 분위기 상승의 견인차를 위한 최초 행사라는 점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역점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해왔다.

김진호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과거 국방분야에서 다소 소외되고 미미했던 군문화의 기능과 의미를 새로이 정립함으로써 협력상생,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군문화의 긍정적이고,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재발견할 수 있다는데 크게 기여하는 점이 이번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제안되고 토론된 군문화의 긍정적 메시지가 분단국가인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 분위기와 화해 무드 조성에도 기여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강조했다.

한편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는 ‘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 국제학술세미나 기조강연을 통해 ‘새로운 세계 질서’가 시작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 무질서(New World Disorder: NWD)’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외교적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사실을 환기시킨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에게 절실히 요청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군사력과 외교력, 경제력이며 이것을 뒷받침해 줄 국민의 일체감 증진과 사회적 통합이 절실히 요청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김학준 석좌교수는 ‘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 대한민국을 둘러싼 국제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에게 많은 지혜를 베풀어주기를 기대한다는 점 또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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