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지난 18일 오전 10시30분 옥천읍 가화리에 위치한 동심유치원 어린이 40명이 한두레마을을 방문하였다. 아이들과 즐거운 "고구마캐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마을을  퍼질때면 행복함을 느낀다.

아이들이 고구마를 캐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유치원에서는 마을을 처음 방문하였는데 아이들이 뛰어놀기가 좋다는 의견이 많이 나와 10월 2일에 예정된 체험때는 도시락을 준비하여 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가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한두레마을은 체험뿐만 아니라 캠핑장도 운영을 하고 있어 많은 캠핑객이 찾고 있는 마을이다. 넓은 잔디구장과, 숙박시설, 대회의실(120명)수용가능, 음식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워크숍하기 좋은 마을로도 선정이 되었다. 2회 연속 최우수 관광지로도 뽑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010-2309-7620 한두레마을로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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