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의당에는 공정과 정의는 물론 갈 ‘맛’도 없다고 밝혔다.

당음은 논편 전문이다.

화개장터에도 있을 것은 다 있는데 정의당에는 있어야 할 것이 하나도 없다.

정의로 포장된 거짓과 위선만 있었는데 이제 그 포장지마저 벗겨졌다. 보기에도 민망하고 부끄럽다.

역대 최악의 위법·불법으로 국민의 분노유발자로 등극하신 조국 후보자가 빠진 정의당의 ‘데스노트’는 ‘맛’이 갔다.

국회의원 늘리겠다는 흉측한 정의당의 당리당략이 공정과 정의를 ‘조유상종’ 시궁창에 내팽개쳤다.

그뿐인가. 입으로 ‘비정규직 없는 나라’를 외치면서 당 홈페이지에 ‘비정규직’ 당직자 채용공고를 올린다. 조만간 정의당 비정규직은 행복하다고 논평만 나오면 될 것 같다.

정의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에서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승수 前 국회의원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다.

음주운전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궁색한 변명보다는 정의당다운 해괴한 궤변을 상상해 본다.

음식물 쓰레기 가져다 아이들에게 먹이고 정부 보조금까지 챙겼다는 정의당의 대전시당 간부들의 악행에는 토가 나온다.

야학 강사비 수백만원까지 빼돌린 꼼꼼하고 성실함에 동네 불량배의 향기가 난다.

진중권 교수가 조국 ‘데스노트’ 배제에 환멸을 느껴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한다.

진중권 교수를 붙잡는다고 해서 집 나간 정의가 돌아오겠는가.

정의당 원내대표가 ‘우린 맛 가지 않았다’고 했다.

가짜뉴스가 아니다.

정의당에는 원래 ‘맛’이 없었기 때문에 ‘맛’이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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