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있는 건축, 살고 싶은 집 한옥'

【나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월간 한옥은 「제7회 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가 국가문화재로 승격된 나주 금성관에서 열립니다. 본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전시와 한옥 스케치 전시, 영상 전시 등의 전시 프로그램과 기와 만들이 체험과 금속 공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옥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예약하시면 월간한옥 과월호와 음료, 숙박 한일 쿠폰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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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직의 스케치전 ‘도시여행자의 시선: 나주’

오랜 역사와 문화를 지닌 나주의 면면을 스케치로 감상해볼 수 있는 이관직 스케치전 『도시여행자의 시선: 나주』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나주 금성관 동익헌에서 마련됩니다.

파란색의 도시풍경 드로잉으로 유명한 건축가 이관직은 새로운 여행지로 떠올라 변화를 맞고 있는 나주를 외부인의 시선에서 재조명했습니다.

이관직 스케리전의 작품들은 오랜 관광지로서의 도시가 새롭게 탈바꿈하며 생기는 균열, 그 균열 사이에서 보여주는 내밀함을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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