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사)목요언론인클럽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장과 대전시정 간담회를 개최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사)목요언론인클럽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장과 대전시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정간담회는 허태정 대전시장괴 시정 현안에 대한 질의와 응답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7기 시정 성과와 과제에 대해 “4차 산업 혁명 특별시 대전의 민선 7기 1년은 대전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트램건설 등을 해결하고 시민과의 약속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한해였다”고 말했다.

곽영지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목요언론인클럽과 대전시는 30년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소통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상생하고 대전시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서로 활발한 소통을 통해 대전시 발전에 힘을 모으는 두 기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래 (주)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는 (사)목요언론인클럽 회원 및 목요언론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