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제65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28일 개막하여 9일간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부여=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제65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28일 개막하여 9일간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시작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구드래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 인사말에서 “1955년 삼충제와 수륙재가 중심이 된 백제대제는 조촐하였지만 엄숙하고 장엄했다.

백제의 끝에서 부여는 다시 시작되었던 것”이라면서“군민이 자발적으로 백제문화제의 탄생을 주도했던 1955년의 정신을 잊지 말고 21세기 문화통일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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