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 '청춘조치원 프로젝트'가 현실과 동 떨어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 '청춘조치원 프로젝트'가 현실과 동 떨어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자전거보관소가 임시 폐쇄했기 때문이다.

제종시의 관문인 조치원역이 자건거보관소 임시폐쇄로 세종시이미지를 구기고 있다.

이에 폐쇄한 자전거보관소 앞에 자전거들이 즐비하다.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정책을 펼치지 않은것이 나을 뻔 했다는 평가다.

세종시가 조치원발전위원회를 비롯한 주민참여 거버넌스를 운영해 주민 주도의 사업을 추진했지만 정책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정책은 실현되지 못하고 개점휴업 상태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지난 17일 인천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도시재생 분야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특히 신도심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세종형 도시재생사업의 특성과 단계별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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