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코리아플러스 】 차동철 기자 = 경남 함안군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건, 장윤희)는 식사준비가 곤란한 취약계층 10여 가구에 주 1회 반찬을 배달하는 ‘사랑한 끼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가야읍과 가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야읍 적십자봉사대가 함께한 2019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장애독거노인, 부자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10여 가구에 직접 국과 반찬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10월 말까지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종건 가야읍장은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헌신적인 봉사와 수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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