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 김종배 기자 = 서울중구약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최복수)와 영동금강모치마을(위원장:한영기)은 2012년 도농교류 자매결연을 맺은 후 8년차 도농교류행사를 지난 5일 오전 11시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환영행사와 선물교환, 체험행사와 농특산물구매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서울중구약수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영동금강모치마을 자매결연 도농교류(2019년) 기념행사]
[서울중구약수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영동금강모치마을 자매결연 도농교류(2019년) 기념행사]

특히 최순배 전 모리마을 노인회장이 만든 지팡이 200개를 서울중구약수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사도 있었다.  

이번행사에 서울중구 약수동에서는 이화묵(구의원), 최복수(주민자치위원장), 이수경(약수동장), 송혜정(동정부팀장), 강희정(복지건강팀장), 김복엽(주민자치부위원장), 이명재(주민자치부위원장), 등이 참석GOtEK.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는 이승주(군의원), 이종백(학산면장), 최순영(모리마을이장), 한영기(영동금강모치마을위원장), 이종득(모리마을새마을지도자), 임현순(모리마을부녀회장) 등 금강모치마을 회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