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군에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영동군민체육관 일원에서 있었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축제장소를 영동천 고수부지에서 영동군민체육관으로 바뀌는가 하면 축제 기간도 4일간에서 태풍이 중부권을 지나가는 3일을 제외한 3일간 치루어지게 되었다.

3일간의 축제기간이라 방문객의 수는 다소 줄었으나 축제 프로그램은 그 어느 해 보다 알차게 진행 되었다는 평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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