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도서문화축전포스타
【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도서문화축전포스타

【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교육문화회관과 도서관(18개 기관)이 주최하는 2019년도「제13회 도서관 문화축전」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가족 뮤지컬 무민(MooMin)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2일 토요일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4시와 17시 2회 차로 진행되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무민(MooMin)공연은 동화 속 무민 캐릭터와 음악으로 전달되는 가족 뮤지컬 공연으로 하얗고 포동포동하며 주둥이가 커서 하마를 닮은 트롤 무민이 핀란드에 있는 무민의 골짜기에 살면서 동화 속 친구들과 함께 많은 모험을 하는 내용이다.

무민(MooMin)공연과 더불어 전주역사박물관 이동희 관장의 ‘알고 보면 재미있는 조선왕조실록!’ 강연이 오는 10월 13일 일요일 15시 회관 2충 교육4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전주사고와 무주 적상산 사고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질 강연은 우리 전라북도 도민들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일 될 것이다.

도서관 문화축전 프로그램은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받고 있다. 상세 내용 안내는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lib.jbe.go.kr/je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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