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달리는 깡통열차
신나게 달리는 깡통열차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대전 한가족어린이집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영동금강모치마을을 찾아오셨다. 깡통열차타기체험에 푹빠져 한 번으로는 안된다고 두 번 타야 된다고 우는 아이들이었다. MBA포도따기체험도 하고, 찹쌀떡을 만드는데 자모님들이랑 함께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린이들이 만든 찹쌀떡이 예쁘기만했다. 금강모치마을 사무장이 찹쌀떡을 만들어 나누어 먹어야 한다고 했더니 어린아이들이 만들어서 선생님도 드리고 엄마들도 주고, 나눔의 문화를 확실하게 실천하는 아이들이었다. 포도먹고, 찹쌀떡 먹었으면 점심은 조금 먹을만도 할텐데 떡볶기도, 조각돈까스도, 계란말이도 동이날 만큼 먹는 아이들 맛있는 점심식사이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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