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오산시청 도시농업팀 꼬마농부, 도시농부들이 지난 12일 체험행사로서 농부의 삶을 실천하러 영동금강모치마을에 오셨다. 포도따기 체험에 앞서 MBA 포도시식을 한 꼬마농부들과 도시농부들에게서 알 수 있는 것은 '엄지 척' 몇몇 엄마농부는 따불로 엄지 척이었다. 2kg 포도체험 박스에 따가지고 나오는 꼬마농부들의 자세를 보아 농심(農心)에 대해 제대로 교육을 받은 꼬마농들이었다. 찹쌀떡만들기체험에서 사무장은 금강모치마을은 찹쌀떡을 만들어 나누어 먹는 문화를 만들었다고 스토리를 전하고 체험하면서 만든 찹쌀떡을 나누어 먹어보자고 전달하였다. 꼬마농부들이 체험하는 자세는 정말 진지하였다. 그리고 찹쌀떡을 만들어 아빠농부 엄마 농부, 이웃농부들과 나누어 먹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찹쌀떡만들기를 하는 꼬마농부, 도시농부들
MBA포도따기 체험을 한 후 꼬마농부, 도시농부들 찰칵!!!
도시농부 탑승 차량
꼬마농부 탑승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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