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롯데백화점 VIP고객들이 지난 15일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농촌과 더 가까이 농촌체험여행"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도시생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신선한 공기, 맑고 푸른 농촌의 풀내음에 취한듯 마냥 즐거운 표정이었다.

친정엄마와 같은 손맛으로 준비한 시골밥상의 점심식사는 오랫만에 엄마를 그리워하며 맛있게 먹었단다. 꼬불꼬불 돌고돌아 포도농장 앞에서 충청도, 전라도의 구수한 사투리를 썩으가며 포도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사무장의 박식한 포도상식에 놀랐고, 유머와 함께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사무장님께 감사하다고 하였다.

포도하면 캠벨포도를 아는데 MBA라는 머루포도가 달고 얼마나 맛이 좋은지 지금까지 먹어 본 어떤 포도보다 맛있었다고 하였다.  

'농촌과 더 가까이 농촌체험여행'을 롯데백화점 VIP 고객들이 영동금강모치마을을 찾았다.
'농촌과 더 가까이 농촌체험여행'을 롯데백화점 VIP 고객들이 영동금강모치마을을 찾았다.
충청도와 전라도 사투리를 썩어가며 포도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사무장과 롯데백화점 VIP 고객들
'시골밥상'으로 식사하는 고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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