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bove player won the award at the
2nd Boeun International Martial Arts Olympiad Certificate.

오노균 총재와 알로하태권도 선수단
오노균 총재와 알로하태권도 선수단

【충북=코리아플러스】 성열우 기자= 지구촌 20세 이하의 청소년들의 무예축제인 ‘제2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가 11일부터 14일까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외국선수와 국내선수 1,000여명이 참가해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회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박병준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조직위원장, 동아시아태권도연맹 국외 네트워크 지부장 및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정상혁 보은군수는 “스포츠의 메카 보은에서 치러지는 국제무예올림피아드가 우리나라 태권도의 새 지평을 여는 뜻 깊은 대회로 모두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환영했다.
 
이번 대회는 괌, 일본,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여러 많은 국가에서 태권도 선수단이 참가해 태권도, 무예경연, 합기도, 택견, 해동검도, 절권도 등 다채로운 경기를 치렀다.
알로하태권도(태권아트코리아) 선수단이 태권체조를 뽐내고 있다.
알로하태권도(태권아트코리아) 선수단이 태권체조를 뽐내고 있다.
태권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이들
태권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이들

 

12일 진행된 태권도 경기에서는 대전 알로하태권도 선수단이 개인전 품새, 단체전 품새, 태권체조 부문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국내/외 관객과 외국인 선수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받았다.

태권체조를 지켜본 오키나와 가라테 선수단은 “절도 있는 태권도 동작을 음악소리에 맞추고 스킬 연출과 화려한 기술을 더해 너무 멋있었다.”고 말했다.
프랑스 태권도 선수단
프랑스 태권도 선수단
오키나와 가라테 선수단
오키나와 가라테 선수단

한편, 알로하태권도 선수단은 외국인 친구들과 직접 소통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문화의 차이를 알기, 나눔을 위한 배움, 담장 너머 지구촌 맛보기를 실천하며 아름다운 제2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 대회를 마쳤다.

괌 선수단과 "우린 지구촌 친구"
괌 선수단과 "우린 지구촌 친구"
국제프렌즈코리아
국제프렌즈코리아

 

▶대전 알로하태권도(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 선수단 입상 성적

개인전 품새 1위(무예영재 등극)

유수현(법동중 1학년), 박지효(양지초 6학년), 고예진(중원초 5학년),

김태희(회덕초 4학년), 이민서(회덕초 1학년), 유준석(회덕초 1학년).

 

개인전 품새 2위

정다연(법동중 3학년), 도지훈(법동중 2학년), 김슬우(양지초 5학년),

나하연(양지초 4학년), 김정운(회덕초 4학년), 김태민(회덕초 3학년),

신동민(중원초 3학년), 김건우(중리초 3학년), 이재우(양지초 2학년),

방가온(법동초 2학년), 전운호(법동초 2학년), 한태균(회덕초 2학년).

 

초등부 단체전 품새 우승

박지효(양지초 6학년), 고예진(중원초 5학년), 김태희(회덕초 4학년)

 

태권체조 최우수상

정다연(법동중 3학년), 도지훈(법동중 2학년), 유수현(법동중 1학년), 박지효(양지초 6학년), 고예진(중원초 5학년),

나하연(양지초 4학년), 김정운(회덕초 4학년), 김태희(회덕초 4학년), 김태민(회덕초 3학년), 김건우(중리초 3학년).

 

Event 스피드 발차기 1위

박지효(양지초 6학년), 김정운(회덕초 4학년), 김건우(중리초 3학년),

이재우(양지초 2학년), 방가온(법동초 2학년), 이민서(회덕초 1학년).

 

Event 높이멀리 낙법 1위

도지훈(법동중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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