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작 14편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 총 450만원 수여

【대전ㆍ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 ㆍ 장영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사업계획처(처장 이상철)는 하천에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하는 비점오염원 저감 캠페인 일환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비점오염은 도시·농지·산지 등의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된 수질오염물질로 인한 오염으로 등으로 인한 자동차 배기가스, 농경지의 잔류 농약 등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비점오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 국민들의 비점오염원 저감 아이디어를 홍보하여 환경에 대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공모기간은 21일부터 11월 8일까지로, 그림·포스터 분야 응모자는 우편으로, 영상 분야 응모자는 이메일로 작품을 제출받고 금강·영산강· 섬진강 유역(대전,세종,충청,광주,전라,제주)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처는 (우편) 전라북도 전주시 기린대로 1025 2층 사업계획처, (메일) yewon@kwater.or.kr 이다.

심사기준은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흥미도이며,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등 총 14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으로 입상작은 비점오염 저감 사업, 홍보, 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상(1명)에게는 K-water 금·영·섬권역부문 이사상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2명)에게는 금·영·섬권역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상 및 상금 50만원 등 총 14편에 대해 상금 45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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