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저소득 공동주택 가구 LED조명등 교체사업을 지원 사업비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군산시)
【군산=코리아플러스】 김단오 기자 =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저소득 공동주택 가구 LED조명등 교체사업을 지원 사업비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군산시)

【군산=코리아플러스】 김단오 기자 =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지역 공동주택 LED 조명등 교체사업비를 기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대야면은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길현)가 22일 대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수영)에 저소득 공동주택 LED 조명등 교체사업비 900만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공동주택 LED 조명등 교체사업비로 지원 될 예정이며,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조명(형광등)을 LED 조명등으로 교체해 전기료 절감효과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길현 본부장은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는 우수에너지 감축사업 지역사회 지원으로 어떤 사업을 할지 고민 끝에 대야면 LED 조명등 교체사업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 사업이 대야면민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대야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영 민간위원장은 “대야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신 안길현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야면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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