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의 정치, 가짜뉴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철새의 정치가 다가오고 있다. 가짜뉴스가 세상을 뒤덮고 있다는 세간의 평가다.

철새의 정치가 다가오고 있다. 기회주의자를 이렇게 부르고 배신을 일삼는 행태에 대한 비난이다. 책임을 지고 삶을 살아가지 않아 이렇게 철새 정치인이라고 비난받고 있다. 언론도 가짜뉴스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다.

철새는 번식지와 월동지를 오가는 조류로서, 가을에 북녘에서 번식하고 남하 이동해 오는 종 가운데 한국에서 월동하는 조류를 겨울새라 하고, 이른봄 남녘에서 날아와 한국에서 번식하고 가을철 남녘으로 월동을 위해 다시금 남하 이동하는 조류를 여름새라고 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철새 [migratory bird] (두산백과)

정치에 이를 적용하면 배신의 정치를 말한다. 쓰레기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유를 원하는 시민들은 다양성을 추구하지만 참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다. 선거를 통해 이를 선택한다. 철새와 텃새를 구별하는 것이다. 하지만 철새는 텃새보다 화려하다. 경쟁력도 뛰어나다. 가짜 뉴스도 믾은 사람의 선텍을 받기도 한다.

언론도 기래기라고 철새보다 못한 집단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최근 자신들을 위한 집단으로 평가받는 전문가 집단의 하나라는 것이다. 언론의 자유를 누리면서 표현의 자유를 향유하고 있다. 최근 미디어 환경 변화로 늘어나면서 일부 언론이 가짜뉴스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창사 15주년 창간 13주년을 맞는 코리아프러스,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 발행인으로 이의 의미를 곱씹어본다. 언론인으로 삶에서 진실을 추구하고 실현해야겠다고 다짐한다. 기자의 등 뒤에 이를 바라보는 독자를 두려워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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