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100팀 선정 후 각 10만원 회의비 지원

【예산=코리아플러스】 류상현 ㆍ 황은미 ㆍ장영래 기자 = 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예산주민 3인 이상이 주민조직을 만들어 지역개발을 위해 회의를 진행한 후 회의록을 제출하면 100팀을 선정해 팀당 10만원의 회의비를 지원하는 ‘쓸모있는 걱정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쓸모있는 걱정프로젝트’는 군 지역개발을 위한 재능과 아이디어를 가진 주민조직을 발굴, 육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추진단은 제출된 회의록의 안건을 통해 지역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고, 20팀을 선정해 아이디어 공유회 및 행복플러스학교 창안대학에서 시범사업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모 참가 신청양식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밴드에 가입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이메일(yshap21@naver.com)로 신청하면 되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041-333-0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이경진 추진단장은 “예산군 지역개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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