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율방재단 대상, 민․관 협력 재난 수습 강조

대전 중구청사(사진제공=중구)
대전 중구청사(사진제공=중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8일 청사 재난안전 회의실에서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이어지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의 철저한 대비를 위해 지역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방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방재교육에서  허만성 우송정보대학교   교수는 "동절기 재난의 종류와 피해 대응방안, 재난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등과 효과적인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강조했다.

이어 중구청 관계자는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동참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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