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 한두레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지난 27일 일요일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도시가족 주말농부"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서울에서 77명의 가족들이 참여하여 마을에 도착해서 감따기 체험을 진행하고 맛있는 점식식사를 마치고 1호차는 "감말랭이장아찌만들기"체험 2호차는 "쫀득쫀득인절미만들기"체험이 진행이 되었다. 두 체험은 1,2호차 모두 진행하였다.

마을에 도착하여 감나무가 있는 감나무밭으로 가는길에 마을주민이 감을 깍고 있는 농가를 들러 홍시도 아이들은 하나씩 먹을수 있었다, 감을 수확할때는 너무도 즐거워하는 모습의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뿌듯하기도 했다. 감을 이용하여 감말랭이장아찌를 만들어 드실수있도록 체험으로 배우는 시간이 있었다.

한두레마을에서는 가을이면 감따기 및 곶감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043-733-762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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