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2일 한국비서학회 제46회 추계학술대회 참석

【충남=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나사렛대 제2창학관에서 열린 한국비서학회 제46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비서인재 양성을 함께 논의하고, 비서학 발전을 도모하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양 지사와 한국비서학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주제발표, 정기총회,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새로운 인공지능의 시대, 새로운 문명을 마주하는 스마트한 사회에서 비서의 임무와 역할은 더욱 중요할 것”이라며 “비서는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지도자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참모”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는 “한국비서학회가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도 미래 비서인재 양성 및 비서학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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