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KAIST가 지난 1~3일까지 개최한 `AI 월드컵 2019 국제대회'의 본선 토너먼트 경기결과, 우승을 차지한 케이브이아이랩(KVILAB)팀에 미화 1만 달러 상금, 준우승 에프지엘팀(FGLteam)팀 및 3위 피디엔엔(PDNN)팀에 각각 미화 6000달러 및 3000달러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회 운영을 맡은 하동수 KAIST 녹색교통대학원 교수는 "AI축구·AI해설자·AI기자 등 전 종목에 걸쳐 참여팀의 기술이 괄목할만큼 향상되어 질적인 수준이 한층 높아진 대회였다ˮ고 총평을 밝혔다.

한편 AI 월드컵 2019 참가팀은 AI 축구: 11개국·21개 팀·49명 참가, AI 경기 해설: 3개국·6개 팀·21명 참가, AI 기자: 2개국·3개 팀·5명 참가, 총 12개국·30개 팀·75명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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