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기자 = 포스터
【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기자 = (봉동생강골 테마축제 포스터)

【완주=코리아플러스】 이준식기자 = 전북 완주 봉동생강골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봉동생강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제4회 봉동생강골 테마축제가 오는 11월 9일 토요일부터 10일 일요일까지 2일간 봉동생강골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봉동생강골시장이 올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열리는 첫 축제인 만큼  오는 9일 오후2시 개막식을 비롯하여 티브로드전주방송과 함께 하는 노래자랑특집 공개방송과 진시민, 박구윤, 민지 등과 함께 하는 연예인축하공연, 흥미롭고 누구나 참여할 있는 다양한 세대공감 문화체험이벤트 및 관광객참여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봉동생강이 상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전라북도 청년몰이 함께 참여하여 축제의 의미를 배가시켜주는 한편 봉동시장음식문화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봉동먹거리마당과 함께 세탁기, 냉장고, TV 등 풍부한 경품은 물론 생강과 생강제품을 포함한 전시행사와 저렴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먹거리제품 판매도 함께 이루어져 초겨울 관광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축제를 준비한 봉동생강골시장 손재성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하여 봉동생강골시장을 널리 알리고 봉동시장이 활력을 되찾아 명품 로컬골목형시장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관광객과 고객 그리고 지역상인이 함께 기쁨을 나누는 명품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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