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및 영양개선 홍보부스 운영

▲장수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영양개선 홍보부스’를 지난 2일 한누리전당에서 운영했다.(사진제공=장수군)

【장수=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장수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영양개선 홍보부스’를 지난 2일 한누리전당에서 운영했다.

학생의 날을 기념해 열린 장수골 청소년 문화제를 통해 운영된 이번 홍보부스는 야외활동 증가와 개인위생이 소홀해지기 쉬운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와 식품안전관리 방법 등을 홍보했다.

또 보습기능이 있는 토이 비누 만들기, 올바른 손씻기 6단계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습관화로 수인성 전염병 예방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 등을 통하여 식중독 사전예방 등 식품안전관리와 학생들의 올바른 영양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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