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민요‧창극 등 펼쳐져

▲8일 동상면은 최근 동상생활문화센터 앞마당에서 2019 지역문화예술사업 일환으로 ‘고종시한마당 국악아, 놀자’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제공=완주군)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 동상면에 흥겨운 국악공연이 펼쳐졌다.

8일 동상면은 최근 동상생활문화센터 앞마당에서 2019 지역문화예술사업 일환으로 ‘고종시한마당 국악아, 놀자’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 풍물, 민요, 창극 나무꾼막, 요술춤&진도북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영미 동상생활문화센터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통과 화합의 장소가 되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동상생활문화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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