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대 의원, 제건축 문제점 '교평' 제시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윤용대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은 탄방제1구역 숭어리샘 재건축사업 관련 교통영향평가와 관련한 사업진행상황, 문제점 및 대안에 대해 물었다.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의원은 이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11일 교통건설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이같이 질문했다.

윤용대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은 탄방제1구역 숭어리샘 재건축사업 관련 교통영향평가와 관련한 사업진행상황, 문제점 및 대안에 대하여 질의했다.

그는 “경성큰마을아파트 주변 지하보도 LED교체 요구가 있었는데 시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갈마아파트 3단지 앞 보도굴착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부분과 함께 유개승강장 조명 및 지주표시판 보수도 지난 감사 때 지적한 사항이지만 그대로이다.”라고 질타했다.

이에 “ 집행부에서는 좀 더 신경 써 서 지적사항에 대해 처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신호등, 분전반 등의 시설물에 각종 스티커가 붙어 있고 녹슬어있는 등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데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시설물 관리 및 정비에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