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정책홍보 및 환경정화 활동 전개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종소방서는 18일 오전 8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대평초등학교 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와 함께 등굣길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종소방서는 18일 오전 8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대평초등학교 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와 함께 등굣길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119소년단은 안전을 중시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하여 소방관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이며, 세종소방서에는 4개 초등학교 137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서 직원, 대평초등학교 소년단원과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1가정 1소화기 갖기,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 불조심 강조의 달 슬로건 구호제창 ▲소방차 길 터주기 ▲119 다매체 신고요령 등 겨울철 주요 소방정책 추진사항에 대한 홍보를 함께했다.

등교하는 학생들과 출근길 시민들도 소년단원들의 구호를 함께 따라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였고,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캠페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도심 속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사회에 안전의식이 널리 전파되길 기대한다”며,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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